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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에프엑스) LA chA TA (라차타)

나이스맨^^ 2015. 1. 28. 02:30

f(x) (에프엑스) LA chA TA (라차타)
옛날에는 귀빠진날만큼 떨렸던 순간이 없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날인 만큼 진짜 특별하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어렸을 때는 생일축하파티를 위해서 친구를 부르고
크고 나서는 그저 밥 한 끼 먹은 다음에
분위기를 낸다며 음악 한 곡 틀기도 해요.


그러다가 이제는 귀빠진날도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f(x) (에프엑스) 의 LA chA TA (라차타) …
오늘만큼은 기억을해서 나에게 선물로 노래 한 곡을 들려줬어요.
누군가 불러주는 생일축하 노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 가락을 들으며 필을 업 시켜봅니다.
블로그에 오신 분들도 함께 들어봅시다. 이 가락….



차를 먹는 것을 좋아하죠.
매일 같은 차만 담궈놓고 먹고있다가
올해는 새로운 차를 타 먹었습니다.
따시하게 저를 녹여주는 맛있는 차는
때때로 세상의 근심 잔걱정들을 잊어버리게 해준답니다.
춥디추운 겨울에는 차만 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매일 미소지으며 먹을 수 있더군요.


여름엔 아예 뜨겁겐 못 먹는다하더라도
살짝 식는다면 먹곤 하죠.
덥긴 하지만은 그래도 맛있죠.
매일 즐길 수 있는지라 좋은 것 같아요.
마치 가락처럼 말이죠.
하모니도 언제 들어도 좋죠.
마치 매일 마시는 차같이 말입니다.
따시하게 저를 감싸주죠. 대박 좋습니다.
항상 차를 먹으면서 가락을 들어요.
맘도 따듯해지고 내 몸도 따뜻해지는
그러한 느낌이 대박 괜찮아서
추운 겨울을 기다리게하는 것 같네요.


물론 여름에도 그렇게 먹어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조금 힘들잖아요. 뜨거운 거 먹기….
조금 더더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그러한 잡스러운 시간은 스스로를 좋게 합니다.
미소가 끊어지질 않는
그러한 하루를 만들기에는 따악!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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