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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본 (Lazybone) 사노라면

나이스맨^^ 2015. 1. 25. 05:30

레이지본 (Lazybone) 사노라면
노랫가락 스타트하기에 앞서서…
심호흡을~ 크게크게 해봅시다.
살짝 떨려오는 기분이 든답니다.
추억의 첫사랑 같은 그런 음악들.
레이지본 (Lazybone)의 사노라면 …
하핫. 나를 항상 두근두근하게 한답니다.


이게 정말 행복해서
난 오늘 하루하루도 멜로디를 계속 듣고
밝게 웃어 보인답니다.
선율을 다 함께 감상해볼까요?
시작해볼께요. 선율을…


예~전에 쓰던 공책을 들여다본다음 또 한번 들여다봤답니다.
옛 추억이 가득 담겨져 있어서 그런걸까
공책들을 보고 박장대소하기도 하면서
슬퍼하기도 하면서 그 시간들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직 학생 때 썼던 다이어리 같은 느낌으로
사랑스럽게 꾸미면서 지금 하루에 있었던 일
괜찮았떤 이야기, 담임에게 혼이났던 이야기.
다양스럽게 있는데 참으로 웃겼죠.


심각했던 고민이라면서 썼었던 것도
지금 와서 보니까 비웃음만 하하 나오는
그러한 한심한 고민이었답니다.
그 당시에는 엄청 애절한 고민인데…
아~아~ 그래도 변화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죠.
마음에들었던 가락입니다.
이 멜로디 좋다며 베프에게 강력히 추천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렇네요, 전 멜로디 들어보는 것을
이 시절부터 좋아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저는 옛날 시대때 빼먹지않고 쓰던 다이어리를
한참 동안 들여봤어요.


으음~ 나는 이런것을 감상하고 있었지? 라고 살짝 생각을했지만
역시 괜찮은 추억들을 보는 것은
아름다운 음을 감상하는 것처럼 흥 난답니다.
그렇죠. 저는 지금도 옛날 기억 하나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가락을 감상한 나 자신은
마음안에 따듯함을 하나둘씩 쌓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