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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부 Run Live

나이스맨^^ 2015. 1. 23. 04:30

데자부 Run Live
맑고 맑은 창공 아래쪽에서 살아가는 우리.
그러한 맑고 맑은 곳에서 저 자신은 맑지 못한
생활들을 지내고 있는만큼
어지나 답답하면서 화가 나는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청결하게되는 음악을 들어보죠.

데자부의 Run Live …


정말 환하게 비춰지고있는 해님같이
오늘, 나의 하루하루를 음악으로 비춰봅니다.
아주 좋은 멜로디 어디 가서 감상하느냐고요?
이곳에서 들어봐주세요.
제가 추천을하려고하는 뮤직입니다.


송을 듣고 있다면 그날의 상황들이 생각날 경우가 있답니다.
뭐- 세상의 뮤직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런 노래들이 있다는 말이죠.
추억이 천천히 생각나는 뮤직을 듣고 있노라면
아, 그시절 저는 어땠지? 라면서
그 때의 저를 기억하게 되고는 하죠.
추억이 저장되어진 뮤직들,
그리고 나를 더 떨리게 하는 것은
앞으로 기억이 담길 뮤직들이 어떤것일까? 하는 것이에요.


느낌을 잔뜩 채워주는 뮤직
두고 두고 들어도 멋진 그런 뮤직들
그런 뮤직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무일 없었다는듯 노래를 감상해봅니다.
새삼 추억이 떠오르는데 간단하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좋은 생각이든 나쁜 기억이든
음악의 에너지를 다시 한번 느껴봐요.
가끔 드는 생각 한가지
음악이 있지않는 세계는 어땠을까? 하는 것이에요.
생각만 하셔도 삭막함이 생기고
흥얼거림이 있지않는 인생이란 얼굴에 웃음조차도 잃어버리게 만들 것 같습니다.
음악이 있으니까 다행이죠. 너무 다행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