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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너는 사랑이다 (Acoustic Version)

나이스맨^^ 2015. 1. 18. 04:00

서인영 너는 사랑이다 (Acoustic Version)
안녕하십니까?
금일은 이 노래 어떱니까?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 중 하나죠.
무언가 느낌 있고 즐거운 멜로디가 괜찮은 곡입니다.

서인영의 너는 사랑이다 (Acoustic Version) …


슬픈 노래도 아주 좋은 마음으로 들으면 괜찮은 음악이 되잖아요.
그런 기분으로 슬픈 발라드도, 상처입은 이별노래도 들어봅시다.
모두의 마음가짐이잖아요?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니었는데~
하하, 여튼간에 멋진 노래 하나 추천 들어갑니다.
한번쯤은 들어보시고 아주 좋은 하루 보내시길 기도하면서
늦게 들으신 분은 하루 진짜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라며….
이 음악을 올려봅니다.
서인영의 너는 사랑이다 (Acoustic Version) …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철없는지 아세요?
철 없는 걸까? 무서워요.
교복은 어찌나 짧은지 걷지도 못할 정도로 줄여선
그게 이쁘다고 입고 다니는데
보는 사람은 그냥 웃길 뿐…
어린 눈에는 그게 예뻐 보이나 봐요.
그런 얘기를 했더니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고
한 소리 들었습니다. 그럴까요?


하하, 나도 그런 때가 있었다니 말이에요.
거리를 걸을 때도 확 보여요. 어린 친구들이 말이죠.
어중간하게 멋지게 꾸미고.
꾸미지 않아도 예쁜 나인데 저 느낌 이해하죠.
저 친구들도 다 크고 나서는
학생들이 저렇게 보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되게 웃기네요. 저도 그러고 있으니까요.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진지하게 생각하니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말도 되게 웃기지 않아요? 왜 저런 이야기가 생겨난 거죠?
닭이 병아리 시절을 생각 못 한다. 이런 식으로 해도 될 텐데.
뭐 말만 붙이면 전부다 되겠죠?
후후, 갑자기 긴장이 높아지네요~ 웃겨서 그럴까요?
노래로 진정해야겠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 또 좋은 노래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해야겠답니다. 오늘 일을 말이죠.
조금 미묘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하하~
그래도 뮤직을 들으니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좋아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