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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 Martina 그대는 달콤해 You're Sweet

나이스맨^^ 2014. 8. 5. 00:30

마르티나 Martina 그대는 달콤해 You're Sweet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는 오늘을 살 순 없다고 하지만
크나쿤 숨 한번 쉬고는 뮤직을 들으며
앞으로 가보세요. 꾸준히 나아갑니다.
무언가를 믿는 마음을 가지고
먼 내일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때 뮤직을 같이 들어준다면
알찬 동조자가 되주겠죠.
믿으면 믿을수록 상처를 받기 쉽다고하지만
그래도 노래만은 진심으로 신용하고있어요.
그럼 한번쯤 들어보세요.



마르티나 Martina 의 그대는 달콤해 You're Sweet …

열심히 다니는 운동이었는데
요즘은 쭉 사정상 못 나가다가 계속 나가지 않으니
이제는 귀찮아. 까지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귀찮아 죽겠다는 기분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도 귀찮음을 이겨내고 가면
언제나 설레고 얼른얼른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저 밖에는 나가기가 귀찮은 것 맞죠?


여름엔 덥다고 싫고, 썰렁한 날에는 춥다고 싫고.
그렇다면 일생 나가지 말아라! 하는 잔소리에
꾸역꾸역 나와버리는 게 되게 힘들기는 하지만
운동하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홀변합니다.
대부분 운동을 좋아하죠. 처음에는 살 빼기로 시작했었는데
이것이 재미가 들리고 몸매 유지를 위해 다니기 시작한 것이
벌써 몇 년째인지 모르겠어요.
조금 거리가 있어서 그런건가
외출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발걸음은 가볍답니다.
애정하는 걸 하니까요
그 때마다 멜로디를 듣고 걸어요.
버스 타기는 애매한 거리인데다가 걷기엔 살짝 먼 거리라
조금 걷다 보면 지루해지더군요.


그래서 음악을 자주 듣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더더욱 걸음이 가벼워짐을느껴요.
즐겁고 신 나게 목적지로 향하는 길이에요.
뚜벅뚜벅 거닐고 있으면 빠르게 도착하는데
노래 끊기가 정말 싫을 정도로
거니는 것도 재밌어진답니다.
막 집을 나올 땐 싫은데 말이죠.
도착한 장소에서 열심히 운동해요.
운동을 모두 다 끝내고 씻고 상쾌한 마음이 된 후
돌아오는 길에도 역시나 노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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