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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그대라는 날개

나이스맨^^ 2014. 7. 30. 02:30

김태우 그대라는 날개
재미있는 놀이 공원으로 놀러 갔어요.
복잡한 놀이 기구를 운전하고 마음속에 쌓여있던 응어리졌던 마음을
저 멀리 날려버리고 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놀이 공원이라 약간 설레기도 했고요.


놀이 공원에서 들려왔던 뮤직이 하나 있답니다.
한번 들어보실까요?
겨우 찾아낸 진귀한 뮤직입니다.
아주 좋은 뮤직 추천합니다.
김태우 의 그대라는 날개 …
길에서 들었던 좋은 노래입니다.



김태우 의 그대라는 날개 …

색안경을 끼고 타인을 본다는 것 만큼이나 힘든 것은 있지않는 것 같답니다.
왜 사람들은 타인을 바라볼 때 색안경을 끼고 만나게 되는지…
그 사람의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고
어떻게 생겼는가에 따라서 변하기도 하는거죠.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들로 인하여 변하는 색안경
겪어보지도 못하고 인간과의 선을 긋게 만드는 색안경


이제는 조금만 벗어던질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뮤직을 들을 때 처럼, 해맑은 마음으로 인간을 바라봐 주면 아주 좋습니다.
사람들을 소문따위로 재단하지 마십시오.
그저 내가 듣고 내가 가늠하는 것이 어때요?
그 인간을 제가 겪으면서 아. 이러한 사람이구나 라고 평가하는 것
그런 일만큼 상대방을 위한 배려는 있지않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감상한다는 것, 아무런 조건도 게의치않고
바라는 것도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렇게 인간을 바라보는 것이랍니다.
뮤직처럼 말이죠.
그 인간이 주는 멜로디가 꼭 있을 겁니다.
지금처럼 그 하모니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 하모니를 잘 기억해보세요.
그 인간을 위해서 그리고 현재의 스스로를 위하여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