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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기억상실

나이스맨^^ 2014. 8. 2. 02:00

거미 기억상실
으쌰, 으쌰. 꾸준히 운동합니다.
색다른 마음으로 게을러 지지 않도록
나 자신에게 준 압박감이죠.


가락을 들으면서 하신다면 재밌답니다.
운동이 지겹거나 짜증 나지는 않아요.
음악과 함께 있으니까.
노래를 들으며 걷기를 하면 진짜 꿀맛이죠.
그럴때 듣는 음악이 바로 이 멜로디입니다.
거미 의 기억상실 …
음, 여러분도 한번만 들어보세요.
그렇다면 시작할게요!


거미 의 기억상실 …

저만 믿고 따라와 주십시오.
양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미소지어주는
아끼는 사람의 미소를 보호하고 싶군요.
요것은 게임이 아니라 닥친 현실이기에….
맞잡은 두 손을 놓치고 싶지는 않답니다.
난 어떤사람이 지켜주느냐고요?
뮤직이 지켜준답니다. 지치고 힘이드는 내 마음…


그리고 괴로운 몸을 음악이 안아주네요.
텅- 빈 마음을 채워준답니다.
누군가 보호해내고 싶은 다짐이 들 때….
그래서 지키면서 힘이들때
난 뮤직을 들으며 새롭게 제 맘을 다잡습니다.
아~ 진짜 사륵- 하며 녹아내려버려요.
♡을 느끼고 믿으며 걸어가는 나 자신을
아무 이유 없이 떠밀어주는 요 멜로디는
제 최고의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람 것 같아요.
호호. 전 바람둥이인가요?
내가 양다리? 에이! 농담입니다~
힘들다 생각할 때 저처럼 노래를 들어봐주세요.


그러면은 진짜 힘이 불끈-불끈!! 나곤해요!
거짓 같다면 들어보세요!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낼 수 있는 내 비결은 바로 뮤직이에요.
제 자신을 믿고 따라와 주는 당신에게 걱정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는 오늘 하루도 아주 좋게 웃어봐요.
모두들 한번 웃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