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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Shin Ji Soo) 길(Road)

나이스맨^^ 2014. 8. 7. 02:00

신지수(Shin Ji Soo) 길(Road)
배고플 때는 따듯한 국과 밥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꼬르륵~ 소리가 들리면 빨리빨리 달려가서
밥을 먹고 싶어서 미춰~버리겠어요!
신지수(Shin Ji Soo) 의 길(Road) …
노래도 그렇게 고프지 않습니까?


먹지는 못한다고하지만 들으면 배가 불러요.
이게 정말 신비스러운 것 같네요.
허기질 때 먹는 것처럼
뮤직도 듣고 싶을 때 항상 듣습니다.
그러면 저의 마음속이 가벼워지죠.


영화를 보고있는데 무지 듣고 싶은 뮤직이 흘러나오더라고요.
이 영화의 OST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오래전 지금의 내 사람과 보던 영화에 나오는
뮤직인 건 확실했답니다.
내가 언제부터 이 뮤직을 좋아하나 했더니
바로 이 영화를 일생 처음으로 본 그때 부터였구나 라고 기억을 했어요.
그 노래는 정말 매력적인 노래에요.
제가 시간이 오면 기필코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되었건 옛날에 많이 들어서 언젠가 꼭 들어야지 다짐했던
뮤직이 그렇게 우연히 흘러나오니 진짜 좋았답니다.
세월 속에서 잊혀진 노래….
오늘 마침내 그 생각나지않던 노래를 찾았어요.
아직은 저 혼자서 듣고 있지만
집에 오손도손 모여있을 때 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답니다.
제 사람에겐 그때의 추억을 살려주고
지금 아이들에겐 엄마, 아빠가 이런 뮤직을 듣고
사랑을 했단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달까요?
소리가 귀로 들어올 때 음악이 되가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따로따로 때어내면 진짜 별거 아니잖아요.


퉁퉁 하고 치는 소리 지잉지잉 울리는 소리.
그런 게 모여서 음악이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거기다 환상적인 목소리까지 더해지면 카~ 진짜 죽음이죠.
그렇게 괜찮은 노래를 동료들과
그것도 추억이 가득한 노래를 들으며 오손도손 함께 있는 것이
진짜 괜찮은 것 같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그렇게 전 노래 하나로 추억을 선물했답니다.
좋은 기회인 거 같답니다.
앞으로도 괜찮은 영화도 많이 보고 OST도 잘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좋아요. 이런것이 말이죠.
앞으로 많이 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