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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클로징(Closing)

나이스맨^^ 2015. 5. 22. 02:00

이은미 클로징(Closing)
오늘의 노래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무엇을 추천을할까 매번 고민을 하는데
이 노래는 그러한 고민 따위 다 날려버릴 정도로
제가 노래 추천을 할 때마다 말하는 음악이랍니다.

이은미의 클로징(Closing) …


매일 추천해서 지겹다고 하는데
전 어떤 것도 지겹지 않아요.
아주 좋은 뮤비나, 영상을 바라보고 눈도 정화하고
아주 좋은 음향을 듣고 귀도 정화하는
정말 괜찮은 노래 소개 하나 들어갈게요.
이은미의 클로징(Closing) …
레디~ 고!



본인이 있어서 당신이 있기에
이것하나만으로도 이 순간순간들의 미라클이라 말해보고 싶어요.
텅 비어진 하루…
저의 다이어리를 지켜보며 잠시동안 크게 한숨을 지어요.
그래도 나는 쓸쓸하지가 않다는 일들을
넘나 잘 깨닫고 있으니
전부 다 소중하고 음악도 소중하답니다.


언젠 차지 않던 손목시계를 머엉… 하니 바라보죠.
그래놓고 한숨을 지었죠.
하지만 그러할 틈도 없게 늦었군! 하면서 달려가죠.
절대 멈출 수 없다는 떨림이 제 자신을 뛰게 하죠.
깜짝놀라게도 저는 달려가죠.
그 사람은 오지 않았답니다.
전 기다리고자 음악을 재생시켰어요.
기다림의 시간조차 기분좋게 해주는 선율.
요 가락 덕분에 전 기다리는게 지치지 않아요.
당연히 기다리는 시간들이 아쉽지가 않는답니다.
저~어기 멀리 그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면
한 손을 크게 흔들흔들 본답니다.


빛같이 웃으면서 잠깐 듣고있던 가락을 멈춥니다.
제 자신의 일상이 체인지되고 있답니다.
멜로디 덕분이라 할까?
음~ 아니면 그대 때문?
^_^ 좋은 변화니 뭐~ 나름 좋답니다.
그렇게 오늘 순간도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