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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부 Run Live

나이스맨^^ 2014. 9. 21. 04:30

데자부 Run Live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멜로디를 듣습니다.
마음을 다스려주는 노래….
그런데 스스로가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도
음악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좋았답니다.
어떤 하모니이든 다 같은 마음으로.
웃으며 듣고 있죠.
제가 듣는 이 멜로디…
데자부 의 Run Live …
이 멜로디를 다 같이 듣고 싶군요.
나만 듣기에는 아까운 곡.


데자부 의 Run Live …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먹었나 봐요.
나중에는 켜지지도 않기에
그냥 포기하고 A/S센터로 갔답니다.
멀쩡하게 고쳐져서 다행이기는 했답니다.
컴퓨터는 예민해서 잘 다뤄줘야 하는데….
청소도 안 해줬다며 엄청나게 혼났죠.
하모니 듣고 서핑하는 데 많이 쓰며
정작 청소하고 봐주는 것에는 소홀한 거 같아
괜히 감정 없는 기계에 미안해졌답니다.


그렇게 나는 컴을 관리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이상한 것을 내려받지 말고
정품들만 쓰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지금까지 잘 사용하게 되더군요.
모시듯 살면 욕을먹으니까
소홀한 듯 모시듯 살아야겠어요. (?)
밀당하는것도아니고 너무너무 웃기는군요. skzz
ㅋㅋ. 그래도 컴으로 뮤직은 들어야 해서
하모니를 틀었습니다.
다행히 스피커도 잘 연결이 되었는지
깨끗하게 잘 나오는 것을 보니
진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잘 들리고 좋으니까 음악이 흥얼흥얼♪
저도 모르게 스스로 나오는 뮤직을 잠깐 멈추고
잘 쓰도록 하겠죠. 라고 생각해본답니다.
후, 이제는 잘 다룬다운
고장 없이 써봐야겠죠?
다시 멜로디에 빠져야겠죠. 그러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