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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헤이츄 20131008

나이스맨^^ 2014. 7. 12. 01:00

레이디스 코드 헤이츄 20131008
예상하지 않은 답을 받았어요.
뭐라 잘 설명을 못 하겠는데….
동문서답의 느낌은 아닙니다. 무언가 긴박한 답?
그러한 답을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었는데
허허, 말문이 탁 막혀버리는데
입은 다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레이디스 코드 의 헤이츄 20131008 …


너무 놀라운 체험을 했죠.
그러한 뜻에서 예상치도 못한 멋진 노래 하나 소개합니다.
진짜 괜찮은 음악이라 저의 18번곡이기도 한데요….
한번은 들어주실 거죠?


레이디스 코드 의 헤이츄 20131008 …

사랑스러운 아기가 품에 안겨 있죠.
품 안에 안긴 아이는
살짝 무겁기는 하지만 이건 사랑의 무게겠죠.
따시하니 느낌이 진짜 좋네요.
그리고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형태를 보고있노라면
아아~ 진짜 천사라는 생각을 한답니다.
이렇게 안고 있으니 따듯하고 사랑스럽죠.
ㅋㅋㅋ. 내가 추워서 안아주고 있는 건 절대절대 아니죠.
그런식으로 아기의 볼을 한번 꼬집어 봐요.

 


무론 살짝이요.
말랑말랑 탱글탱글. 약간 뒤척이길래 놀라서
빨리빨리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 잠들었지만, 가락을 불러줬답니다.
이름 하여 사랑의 자장가~
자장~ 자장. 하면서 불러주는데
괜히 품 안의 아이가 멋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손을 입에 물고선 살짝 웃음 짓는데
정말 보기가 좋아서 저도 모르게 한동안 바라봤죠.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바라만 봐도
시간 가는지 모르고 아주 행복했답니다.

 


이렇게 얼마쯤이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아기가 부스스하고 깼죠.
우와, 난 그때까지 넋 놓고 아이를 꼭 안고 있으면서
쭉 지켜보고 있었던 거에요.
아기가 깨니 역시 전쟁이랍니다.
이럴 때는 태교 때 붙어 들었던 가락을 틀어줍니다.
배속에서부터 들어 그런 걸까요? 기분 탓인가?
가락을 들으면 조용히 있어주는 아이에게 감사하며
청소와 잡일 시작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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