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정 우습지만 믿어야할
음악을 많이 들으면 감수성이 깊어져요.
쬐만한 것에도 울고 감정이입을 하며
하늘을 지켜보면서 걷기도 하고
뮤직을 들으면서 가면 인생이 시 같아집니다.
정말 평범한 동네를 걸어도 발광하는 느낌.
밤에는 별을 찾으며 걷고
달빛을 쬐며 저녁 길을 걸어봅니다.
한희정의 우습지만 믿어야할 …
노래는 기본으로 깔렸고요.
이 뮤직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좋은 뮤직 강력추천하고 갑니다. 출발!
사람이 떠나간다는 건 넘나 슬프죠.
집에 있는 사람이 기나긴 시간동안 없다고하거나
것도 아니라면 아주 떠나버렸던 사람도….
얼굴을 못 보게되면 넘나 슬프죠.
그래도 어딘가에서 정말 잘 있을거에요~
저어어기 위에서 잘 살아가고 있겠지 하며 위로한다는 것이
제 자신이 해낼 수 있는 모두 다 같네요.
상쾌한 sky 밑에서 숨을 같이 쉬고 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들을 보내봅니다.
부디 저의 인사들이 닿기를 바라며…
다시 환하게 미소짓고 스스로의 일상안으로 돌아가봅니다.
애용하던 이어폰이 있어서
가만히 귀에 꽂았죠.
쭉 듣는 음이 나의 양 귀로 흘러들어오고
조~금 우울했던 마음속을 평온하게 해주죠.
그렇게 저는 하루씩 인사를 하죠.
상쾌한 sky를 지켜보면서
하늘 위에 사는 사람들에게, 상쾌한 sky 아래쪽에 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해봅니다.
그것이 나의 하루 중 하나에요.
그런식으로 흘러나오는 아리아가
들려오지 않을 때까지 저는 걸었죠.
저의 목적지를 향해!!
절대절대 잊지 않는답니다.
이 맘도, 제 하루하루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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