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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wi 마귀

나이스맨^^ 2014. 7. 8. 02:00

Magwi 마귀
마음이 아주 좋은 날에는 기분좋은 음악을
슬픈 날이면 우울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좋아요!
근데 뮤직이라는 건 무궁무진해서 이런저런 뮤직을
언제, 어디든 들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진짜 신기한 거 있죠?
그래서~ 그런가 저는 기분에 관계없이 노래를 듣습니다.
뭐, 팟 하고 당기는 노래도 있고 그렇답니다.
이 뮤직 어떠세요?
Magwi 의 마귀 …
진짜 괜찮은 뮤직 하나 알려드릴 건데….
준비는되셨는지? 그럼 뮤직 스타트!


Magwi 의 마귀 …

밖에서 뮤직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어떤 뮤직인가 귀 기울여 들어보니 내가 많이 들은 음악이였습니다.
그래서~ 훨씬더 반가웠을까요?
저도 알지 못하게 그 노래에 심취해 있었어요.
저절로 음이 떠오르고 몸은 자동으로 박자를 탔습니다.
흥얼흥얼- 진짜 엄청난 소리였어요.
멀리 공원에서 이벤트 중인가? 라고 생각을 했어요.
아니면 학교에서 무슨 행사를 하나 상세히 생각을해봤는데
나간다음에 살펴보지 않는 이상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생각하는 건 포기했답니다! ㅋㅋㅋ
기타 소리 하나하나가 들려오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띵까띵까-
그리고 드럼 소리도 들려와요.
라이브인가? 역시 좋네요. 라이브!
그렇게 괜찮은 노래가 천천히 울려 퍼지고 있었어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에요-
그렇게 한참 동안 열심히 음악을 들었답니다.
드디어 들리는 보컬의 음악!
아! 하며 듣고 있는데 이게 웬일!
왜 이렇게 못 부르는 거야!?
정말 쇼크와 공포였어요. ㅠㅠㅠㅠ
기타 소리 하나하나가 들려오는데 아주 좋더라고요. 띵까띵까-
약간 듣기 힘들었지만 나름대로 정말 잘 들었습니다.

 


어떤 노래든간에 노래는 진짜 좋아요.
늘 듣고 싶습니다.
지금 듣고 계신 노래처럼 말이죠.
우와 그래도 계속 부르니까 잘 부른다고 느껴집니다. 어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