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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ol(파스칼) 예뻐죽겠어

나이스맨^^ 2014. 6. 21. 03:30

Pascol(파스칼) 예뻐죽겠어
가락을 계속 따라 불러봐요.
쫌 복잡한 노래가 흘러 나오면 민망하지만
그러한 노래들도 즐거워요.
바로~ 이 하모니….
Pascol(파스칼)의 예뻐죽겠어 …
오!늘 내가 열심히 부른 가락입니다.

 


넘 좋은 멜로디….
그리고! 즐거운 맘으로
매일매일 노래를 즐겨보곤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음악 고고~
좋은 가락을 다 함께 감상해보아요.


집에 누군가가 있어준다면 정말 좋네요.
혼자 있을 때는 혼자 있는 고독을 즐기기는 하지만
그게 지속되면은 옆구리가 시리기도 하고
집이 썰렁하다는 것을 느끼기도 하죠.
누군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집이 꽈악~ 찬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서
든든해집니다. 그런데 그것은 부모님 한정인 거 같습니다.


호호호. 형제, 자매 같았으면
꽉 차고있다는 느낌은 별로 없고 그저 그냥
쟤는 왜!!! 안 안나가는걸까…. 나가라 제발!! 이라고 기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였을 때에는 그랬답니다.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한다면 이렇게 같이 있는 것들이
그립기도 했답니다.
그때 아니면은 언제 그렇게 다 같이 있나~
싶기도 한 게 참 그립죠.
그렇게 나는 지금 외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대~신! 뮤직으로 방 안을 채웠어요.
그러했더니 꽈아악! 찼습니다.
외로운 것들이 좀 날아갔답니다.


좋았어요. 앞으로는~ 은은~하게 뮤직을 틀어놓은후
매일매일을 보내야겠군 다짐을 했습니다.
아아~ 아주 좋네요.
궁상 같지만…. 머~ 나름 이런것도 괜찮네요.
외롭지 않는 방법들은!
역시 음악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