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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버블(Sugar Bubble) 다 좋아

나이스맨^^ 2015. 2. 5. 05:00

슈가버블(Sugar Bubble) 다 좋아
어두운 집을 계속 보면서 쓸쓸하다고 느껴보신
난 있답니다. 진짜 많죠.
그러할 때마다 가락을 감상해봅니다.
바~로 이 가락.
슈가버블(Sugar Bubble)의 다 좋아 …
쓸쓸함에 힘들 때… 내 친구가 되어준


넘 고마운 음악을 소개~
너무나 괜찮은 가락…
듣고 들으면 고독함이 사라져버리죠
이런 음악이 되준다면 좋겠군요.
가사들은 상상하지 마시고 멜로디만 느껴보세요.


콘서트장을 가 보신 적 있나요?
노래를 부른 걸 직접 보셨나요?
와! 제가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라이브로 듣는 음악 소리 하나하나가 얼마나 멋진 건가
깨닫고 오는 날이었습니다.
엄청난 실내에서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소리 하나하나가
아주 아름답고 좋았답니다.
콘서트장이 떠나도록 우렁찬 음악소리.
그것을 사람이 내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무론 기계의 힘도 빌리지만요.


이렇게 음악감상을 마치고 카페로 향했어요.
간만에 커피숍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니
이것도 나름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커피를 꿀꺽꿀꺽 마시는데
카페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 하나하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쭉~ 있고 싶은 그런 안정감.
하하, 그래도 바로 나왔어요.
먹지 않은 커피를 들은다음에 나왔답니다.
떨어지는 음악 소리와 더불어
따듯한 커피도 식어가는 것 같았어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습니다.


걸어가는 길이 아쉽기는 했지만
싫지만은 않답니다.
손에 들려진 커피와 귀 안으로 들려오는 뮤직 소리.
반드시 내 곁을 떠나버린 것들인데도
제 곁에 또다시 있어줘요.
놀랍죠? ㅎㅎㅎ. 아주 멋진 하루입니다.
하늘은 맑아서 보이는군요. 번쩍번쩍한 게….
이렇게 창공을 바라보면서 걸어봐요.
귓속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 하나하나가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