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 /잡다이야기

이지형 Radio Dayz

나이스맨^^ 2014. 9. 29. 01:00

이지형 Radio Dayz
잠이오고 힘빠지는 시간이 다가오면
특히 점심을 먹은 다음 쏟아지는 졸림에
정신을 차릴 수 없죠? Zzz-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게 눈꺼풀이라고 하더니
진짜 되게 무겁죠. 졸리고, 나른하고….


봄에는 춘곤증, 여름에는 체력 부족하다고…
가을은 가을 탄다, 겨울은 밖은 춥고
난방이 빵빵하니 잠이오고….
맨날 잠올 때, 뮤직을 감상한답니다.
이지형의 Radio Dayz …
뮤직을 듣는다면 졸린 기운이 싸그리 날아가 버린답니다.
그런 음악 하나 들어보십시오. 바로 이 음악입니다.


좋은 사람이 되보고 싶었어요.
다른사람의 방해도 받지 않으며!
진짜 멋지고 멋진 사람들이 되어가지고
돈을 막 쓰기도 하고 정말 잘난 척도 해보고
이렇게 보내고 싶었어요.
근데 제 현실은 저의 사무실에 앉은 후
윗사람에게 욕을 하며 점심이나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는
극히 평범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핫, 이렇게 생각해보니 씁쓸하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일생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지겹고 즐거움이 없었어요.
정말 멋진 사람이 되보고 싶었었던
내 어렸을 때 목표는 지금은 이루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내 나이가 더욱더 들게 되면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해도
더욱 멋진 인물이 되기를
전 바라고 있어요.
하모니를 들어본답니다.
그렇게 계속 들어봅니다.


아직은 멀고도 멀지만 할수있을 거랍니다!
흥이나서 저 스스로 들떴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환상적이게 될 저를 위하며
지금을 힘내보려고 해요.
아자아자! 자 열정적이게 내 할일을 하고 음악을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