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 /잡다이야기

임정희 진짜일 리 없어

나이스맨^^ 2014. 9. 27. 02:00

임정희 진짜일 리 없어
뮤직이 진짜 멋지지 않나요?
저의 블로그에 매일매일 업데이트하지만
난 이런식으로 선율이 들리는 곳이면
언제 어디에 있어도 좋답니다.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 …
바로바로!! 이 선율이랍니다.


다 같이 감상하기 위해서~
진짜 열심히 올려본답니다. 후후.
그러면은 가락을 시작해봅니다!
뮤직이 울려퍼지는 이 장소에서
곧바로 감상해보도록 해봐요~


제 자신의 실수가 지우개 같은걸로 사사삭- 하고 지워져버리면 어찌나 좋을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기억을 소거해버리는
물약 같은 것이 있다고하면 괜찮을텐데 말입니다.
지금도 저는 실수투성이었어요.
사람에게 잔뜩 민폐만 끼치며
부끄부끄함과 죄송함을 지니고 되돌아가는 길이었답니다.


나 자신이 한심하니까 눈물같은것도 펑펑 나며
바꿔보려고 노력도 했다고하지만
역시 하루아침에 바뀌어버리는 것이 아니니까
매일매일 힘이들고 힘이 들었습니다.
그 시절 저를 위로를해준 그것이야말로 바로 멜로디랍니다.
힘내라며 응원해주면서 괜찮은 하모니를 들려주는데
어찌나 기분이 들뜨던지….
없던 용기까지 생겨나서는 한참 동안 마음이 좋아져서
방방방 뛰어다녔던 생각도 난답니다.
그래도 그때의 미스가 없었다면은
지금의 저도 없었을 거라 생각하죠.
멜로디는 그런 것 같군요.


내 자신의 실수를 사라지게해주는 지우개….
하지만 마음속에 담아놓고나선 다시 한번 이러지 말아야지
또다른 다짐을 하게 만들어주는
잘 지워지는 지우개인 것 같죠. 그렇고말고요~
지금현재는 익숙해져 버려서 지겨워서 죽을거같아졌지만
그때 당시는 어찌나 쩔쩔매가며 힘들어했던지
정말 가락이 아니었다면은 나쁜일이 날뻔했죠.
항상 저는 멜로디를 감상하며 듣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