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 /잡다이야기

전진 사랑한다는 그 말

나이스맨^^ 2014. 6. 17. 04:30

전진 사랑한다는 그 말
깨끗한 sky 아래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요런 깨끗한 장소에서 나는 깨끗하지 않은
생활을 보내고 있으니까
얼마나 갑갑하면서 성질이 납니까.
그래서 순백으로 변화는 멜로디를 들어봅니다.

전진 의 사랑한다는 그 말 …

 


아주 환하게 비춰주는 햇빛같이
오늘도 내 일상을 아리아로 비춰보죠.
해맑은 뮤직 어디 가서 들어보냐고요?
여기 이곳에서 들어주십시오.
제가 추천을하는 음악입니다.


마음을 곱게 써봅시다.
예전에는 진짜 쪼잔했답니다.
느긋함이 없으니 그런 걸까? 잘은 모르지만
숨 가쁘게 살아오고 씀씀이가 부족했던 나는
고집불통과 쫀쫀하다고 유명했답니다.
아가들 옷은 늘 주어오고, 물려받은 옷.
추억이 되는 교복까지도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입이 퉁퉁부은 아이들을 보지 못했어요.
그것이 크나큰 상처가 될 줄은 정말 몰랐던 거죠.

 


나도 교복을 물려받았으면서, 돈이 더 중요했던 거 같습니다.
오늘도 쓰라고 하면 쓰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 많이 혼난답니다.
이젠 쓰라고…! 하며 말이에요.
그래~서 엄청 크게 지르자! 하며 백화점을 갔다가
가득 구매하고 카드 결제하고 즐겁게 돌아오고있었는데
내용을 쳐다보고 식겁해서 다시 환불한 후 돌아서는
나는 진짜 구두쇠 같은 사람이에요.
또 공짜라면 진짜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애들이 내 옆을 한동안 안 다녔죠.
공짜라는 말만 들으면 바로…!
허허, 한국에서 사는 것은 이처럼 골치아파요.
그럴 때 여유로움을 지니고 뮤직을 들어본답니다.

 


요즘은 그러한 시간과 여유가 생겨났으니
취미로 이런거 저런거 해보자 하며 돈 들지 않는 취미를 찾다가
노래 듣기를 선택했습니다.
당연히 노래를 듣기 위해서 정당한 대가는 지급 하고 있죠.
ㅋㅋㅋ 그 돈도 아까워서 벌벌 하고 있지만
요즈음 애들이 듣는 최신 노래도 들어보고
내가 애정하는 트로트도 들어보고
다양한 뮤직들을 가득 접하니까 정말 마음이 좋습니다.
당신도 여유가 되시면은 음악 반드시 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