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섬소년 이정선 섬소년 졸려서 엄청 졸았어요. 정신이 없어 옆에 사람이 깨워주거나 아주 졸아서 내릴 역을 놓치거나 정류장을 지나치기 일쑤…. 정신 약간 차리야지~ 그래서~ 노래를 들었는데 신나는 음악도 그저 나에겐 자장가였습니다.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들었던 노래… 이정선의 섬소.. 뉴스스토리 /잡다이야기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