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정 우습지만 믿어야할 한희정 우습지만 믿어야할 음악을 많이 들으면 감수성이 깊어져요. 쬐만한 것에도 울고 감정이입을 하며 하늘을 지켜보면서 걷기도 하고 뮤직을 들으면서 가면 인생이 시 같아집니다. 정말 평범한 동네를 걸어도 발광하는 느낌. 밤에는 별을 찾으며 걷고 달빛을 쬐며 저녁 길을 걸어봅니.. 뉴스스토리 /잡다이야기 201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