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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oks Young Folks

나이스맨^^ 2015. 2. 14. 02:30

The Kooks Young Folks
저는 걷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음악과 함께 말입니다.
비 오는 날도, 눈이 오는 날도….
매일 걷고 또 걷습니다.


걷고 걸을때마다 듣는 뮤직….
바로바로 이 가락입니다. 좋은 음악이랍니다.
The Kooks의 Young Folks …
거니는 박자와 딱딱딱 맞는 넘나 좋은 선율……
그 멜로디가 나를 또다시 걷게 하죠.
그러면 뮤직 시작할게요.
여러분 같이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맘쓰지 말라면서 보내는 분들…
그리고 저기 저 멀리서 절 쭉 보는 분들…
언제나 같은 풍경…
언제나 비슷한데 항상 낯선편입니다.
헤어지기 정말 싫은데 헤어져야 하는 게
조금 우울해 오죠.
그런 맘을 달래보고자 가락을 듣죠.


외롭고 쓸쓸함 마저 싸악- 날아가게 하니까
나의 감정을 토닥거려주는 것 같아서
저는 음악을 항상 감상을 하는 편이죠.
애정하는 분들에게 닿기를 바라며-
하늘을 한번한번 쳐다본답니다.
환한 하늘 아래 꼭 환한 웃음이 떠오르니까
저도 엄청 환하게 웃어보네요.
어디를 가든!! 저기 저 하늘은 파랗기도하고 맘 똑같죠.
제 기분이 저 머나먼 저 곳까지 닿을 수 있도록
이 이상은 정말 외롭지 않도록
헤어지기 싫어요…
뮤직을 열심히! 듣습니다.


이제는 쓸쓸함을 생각나지않게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 일부가 되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렇게~ 정말 힘들 때면 선율을 듣죠.
멜로디는 역시 부모님 같죠.
든든하고 듬직하기도 하고 정말 따뜻하기도 하네요.
그~런 뮤직을 매일 감상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