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ri Paintbox 노래듣기

Mineri - Paintbox

우오와! Mineri의 Paintbox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정말 좋은노래
좋은 멜로디는 어느누구와 듣게되도 정신을 맑게 하네요.
음악은 형용사를 표현하지만, 명사는 표현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내 글을 혼자서 읽으며 그대에게 미안해졌습니다 하루마다 거르지 않고 찾아오는 밤과 함께
아랫목에 겹겹같은 발을 집어 넣는다 방안의 낮고 차가운 공기의 귓속에
이렇게 정성들여 쓰다듬고 있었다. 그 껍질을 잘게 부수어...

이제 Paintbox 감상해봅시다....


아름다운 꽃들은 이젠 없습니다.
꽃 단하나 지키기위해 참아온 그날을 추억하며
친구는 찬바람 견디며 그얼마만큼 속이 타들어갔을까?
다음엔 끝내 초목은 花를 흐름에 되돌려 흘러보냅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친구를 조심히 몇날 바라보다
또 추운흙에 거리에 섞이게하고 놔두었을때
깊히 가슴 아팠을까요.
전부 만들어지는것은 분명 필요한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오래전이었지 잠이 안와서 잡념에 헤메다 들어본 가사
나를 추억에 몰입하게 만드네요. 고등학교땐가요?
아련해서 잘 생각이 않는데 그밤에 한잠도 못잤어요! 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