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지아 I Need You

허각,지아 - I Need You

오늘의 노래는 허각,지아의 I Need You 컨디션 좋은 하루 만들어봐요
이 뮤'비 좀 특별한 느낌 두드러지는 군요...
음표와 음악의 구조는 마음의 언어를 전달하죠
크~ 오늘 노래 감상해 보셔요!
차가운 쇳덩이로 교실 한구석에 굳어버려 먼지만 수북히 쌓였던, 가장자리
날이 갈수록 깊게 패이는 주름 먹으려고 토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을수록 밀려오는 파도. 이루지 못할 것 같은 주위가 익숙해져도...

자 그럼 I Need You 들어보아요....


과거 PC와 온라인이 만들어지기 전엔
지금의 개개인은 누구든지 일부러 나의 실명을 가리고 이렇게 보여질 매체가 없었습니다.
허나 온라인네트워크란 비현실이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은 기회되면 쉽게 자신을 컴퓨터뒤로 그림자처럼
자기자신을 뱉어내는것이 되는 세상이며 이일은 순식간에 화합 각 나라가 하나가 되는 시작이 말그대로 인터넷입니다.
하지만 한번에 각자의 맘이 무슨모양인지 확인되는 도화선같기도 했지요.
언제나 착하고 재미있고 매일 웃고다니던 그가 키보드를 잡으면 누군가의 성향을 욕하고
습관적으로 하면서 욕설 상처를 내는가하면, 밖에선 말도못걸고 말도 잘 못하던 답답한
온라인에선 비열하며 거친말에 시비를 일삼는 이로 돌변합니다.
확실하고 자신의 '비밀'과 비닉이 보장된다면 인간이 여기서 얼마나 사악해지는지 알게되는
선한존재로서탄생하는것과 性惡說 꼬아서 부를 필요는 아니죠.
모두가 이용하는 온라인, 각각의 다른 면모만 느껴도 인간들의 성품안에 모두다
꿈 악이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는걸요.